식사 초대

Responses

Neutral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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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 평범한 일상이, 후에 돌이켜 보면 유일무이한 시간이 되어 있을지도요.

좋아하는 것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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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우후후후, 맛있는 걸 먹으면 고민도 함께 날아가 버리죠.

싫어하는 것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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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으…… 아, 아뇨, 싫어하는 야채 따위 없답니다. 제가 어린애도 아니고요.

지원 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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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네만: 리시테아군, 이 요리는 좋아하나? 안 좋아하는 양념은? 온도는 어떤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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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시테아: 저기…… 선생님도 계신데요. 저에게만 말 걸지 말아 주시겠어요?


지원 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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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시테아: 선생님, 조금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해서 죄송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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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네만: 아니, 그건 나 때문이야. 두 사람 다, 신경 쓰게 해서 미안하네.


지원 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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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네만: 문장학을 추구하는 자, 그에 뜻을 둔 자, 조력자…… 세 명이 모인 각별한 식탁이로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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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시테아: 뜻을 둔 자라니, 설마 저인가요? 조력자는 선생님? 뭐, 아무래도 좋지만요.


지원 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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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타자르: 역시 코델리아가 아가씨. 야채도 듬뿍 먹을 수 있겠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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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시테아: 다, 당연한 말씀을 하시네요. 하지만 지금은 좀 배가 불러서…… 오호호.


지원 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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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시테아: 응? 뭡니까, 발타자르. 이건 당신 몫의 과자 아닌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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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타자르: 아, 조금 배가 불러서 말이야. 네가 대신 먹어 줬으면 했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