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원의 삼파전・청사자반 - 이벤트 감상 / houses.fedatamine.com

벨레트, 디미트리, 펠릭스, 메르세데스, 아네트, 애쉬, 실뱅, 잉그리트, 흐렌, 두두 enter the scene

……이곳이 그론다즈 평원인가. 어때, 선생님. 자신은 있어?

여유롭다
애매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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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. 선생님이 그리 말해 주니 이렇게 마음이 든든할 수가 없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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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 능력은 가까이서 지켜본 우리가 제일 잘 알아…… 그래서 믿고 있어.

그러니 선생님도 우리를 믿어 주지 않을래?

괜찮아, 분명 이길 거야. 우리도 헛되이 반년을 보내진 않았으니까.

그리고 나도 이번 달에는 상태가 좋거든. 몇천 명이라도 나 혼자 물리칠 것 같아.

든든하다
아무래도 그건 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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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, 의지해도 돼.

농담이야. ……음, 전달이 안 됐나.

미안.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조금 더 유쾌한 농담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할게.

출진 전 긴장을 풀려면 농담을 던지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…… 생각보다 쉽지 않군.

……자, 그럼 이제 곧 전투 시작인가. 다들, 정신 바짝 차리고 가자.

All dead: Felix, Mercedes, Annette, Ashe
Else

흥…… 싸울 맛이 나는 녀석하고 검을 맞댈 수 있다면 난 뭐든 상관없어.

메르세데스

이것저것 준비하고 훈련도 많이 했으니까 분명 어떻게든 되겠지~?

Mercedes, Annette is alive & recruited
Else

메체, 넌 항상 너무 태평하다니까. 이길 수 있게 오늘은 최선을 다 해야지!

지금껏 훈련한 성과를 보여 줄 좋은 기회네요. 다 함께 힘내요!

All dead: Sylvain, Flayn
Else

……그리핀전에서 활약하면 여자들 시선과 인기를 한 몸에 모으겠지, 분명.

Sylvain is alive & recruited
Else

또 그런다…… 뭐, 네가 제대로 활약해 준다면 나도 아무 불만 없지만.

후후후…… 저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요.

……어떠한 싸움이든 내가 할 일은 변함없어.

선생님의 지휘를 믿고 있을 테니까. ……청사자의 싸움, 모두한테 보여 주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