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nk
클로드
volume_up

구멍 안에 뭐가 있어……!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이건……!
link
발타자르
volume_up

이건……?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……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무지몽매한 저로서는 이 잔이 "원시의 보배"인지 아닌지 알 수 없어요.
link
발타자르
volume_up

어이…… 장난이지? 이 잔이 아니라고?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조금 전의 진동…… 필시 문장과 관련된 모종의 봉인이 설치돼 있었을 거예요.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그것이 우발적으로 풀려난 거죠…… 예의 장치와 연동된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.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그렇다면 저희 중 누군가의 문장이 봉인을 푼 열쇠가 된 건 아닐까 싶은……
link
하피
volume_up

저기~ 좀 더 우리도 알기 쉽게 이야기해 줘.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죄송합니다. 제가 너무 애매하고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아 민폐를 끼쳤네요……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이것이 "원시의 보배"일 가능성은 더없이 높습니다.
link
발타자르
volume_up

하아? 결국 맞다는 거잖아…… 거참 답답한 녀석이구만.
link
린하르트
volume_up

봉인된 암벽에 그려져 있던 4사도의 것으로 추정되는 소실된 문장……
link
린하르트
volume_up

그리고 신성한 무구와 공통된 장식, 마력이 저절로 모이는 구조의 잔.
link
린하르트
volume_up

그 밖에 일치하는 전설도 없으니 보배가 틀림없는 것 같네요.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제 얕은 생각에 자세한 설명을 더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link
에델가르트
volume_up

……정말 적응 안 되네. 그 비굴한 건지 아닌지 모를 이중인격에는……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전하, 용서해 주세요. 불쾌하셨다면 이 목숨으로 속죄를……
link
클로드
volume_up

사정은 모르겠지만 나도 부탁할게. 부디 그녀를 용서해 줘…… 풉.
link
에델가르트
volume_up

장난치지 마, 클로드. 용서하고 말고 할 것도 없어. 목숨 따위……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……어머?
link
디미트리
volume_up

……천둥인가. 이거 한바탕 쏟아지겠는데.
link
율리스
volume_up

그래,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전에 얼른 어비스로 돌아가자.
link
콘스탄체 enters the scene
link
콘스탄체
………………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……하아. 또 이렇게 됐군요. 제 의사는, 이렇게, 모조리……
link
콘스탄체
volume_up

핫!? 이 소리는 설마…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