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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테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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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든 여기까지 도착했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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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테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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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델가르트는 궁성 내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대기 중이겠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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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 enters the sce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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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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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저건? 어머, 두두씨 아니세요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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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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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마을에 기사단이 들어왔다는 얘기를 듣고 너희를 찾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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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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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론다즈 전투 후에 곧바로. 에델가르트를 죽이기 위해 잠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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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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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델가르트를 죽일 기회를 엿보고 있었지만 기회가 오질 않았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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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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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저희와 함께 싸워 주시는 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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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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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와는 목적이 달라. 나는 전하께 에델가르트의 목을 바쳐야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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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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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…… 내가 실패한다면 그때는 너희에게 맡길 수밖에 없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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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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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복 중에 알게 된 정보를 정리해 뒀다. 성내 사정도 조금은 알게 될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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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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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…… 대사교도 성내에 감금되어 있다. 장소는 알아내지 못했지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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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테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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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라고!? 역시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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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로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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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오오! 제국과 싸우기로 한 우리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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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로스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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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! 제국과 싸우기로 한 우리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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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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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걸로 내 용무는 끝났어. 난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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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두 leaves the sce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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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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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, 기다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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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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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가 버리셨네요. 저희도 얼른 가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