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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레트, 클로드 enter the sce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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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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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고했어, 선생님. 화려한 승리였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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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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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정도로 대단한 지휘와 내 책략이 어우러지는 기적의 순간을 보고 싶었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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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의 그 가면처럼 차가운 얼굴에는 냉혹한 책략이 어울려…… 농담이야, 하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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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을 낮추고 학생들을 높이다니, 교사의 귀감이로군…… 정말 된 사람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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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은 만일을 대비해서, 약 외에도 여러 가지 책략을 준비했었는데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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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꾀를 부릴 만한 부분은 일절 없더군. 상대에게 있어서도 다행이었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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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그나츠, 힐다, 마리안 enter the sce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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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렌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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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, 당신의 실력은 톡톡히 잘 보았어. 제법 실력 있는 용병이었나 본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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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렌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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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로드가 지휘를 맡았다면 과연 어찌 되었을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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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파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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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감탄했어! 선생님이 말한 대로 움직였을 뿐인데 이겼으니까 말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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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시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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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히 전 기사단장의 가르침을 받은 것은 아닌가 봐요. 공부가 됐어요, 선생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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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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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응! 역시 대단하다는 느낌이었어요~! 그렇지, 마리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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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리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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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? 아, 그…… 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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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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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랄트 스승님에게서 전수받았다면 이 정도는 당연히 해내야 하지 않겠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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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그나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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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하하…… 레오니씨는 인색하시네요. 어쨌든 선생님 덕분에 이긴 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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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, 실전으로 다져진 용병의 지혜와 기술을 이번에 다들 피부로 느꼈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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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자, 전투도 끝났으니 승리의 연회다! 선생님에겐 내 요리도 맛보여 주겠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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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자, 빨리 돌아가자고. 실은 식당에서 5년 묵은 치즈를 슬쩍……